예술2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생각하는 사람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은 1940년 11월 12일 파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근대조각의 시조로 불리고 있는 로댕은 하급관리의 아들로 14세에 국립공예실기학교에 입학하여 조각가로서의 기초를 닦아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1857년부터 3년간 국립미술전문학교 입학시험에 응시하였지만 낙방하였고, 1861년에는 로댕의 아버지가 퇴직하여 생활비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부업을 하면서 야간 제작에 몰두합니다. 1862년 로댕의 누이가 사망하여 충격을 받고 수도원에 들어갔지만 에마르 신부의 설득으로 작업장에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1864년 살롱에 처음으로 보여준 '코가 망그러진 사나이'는 생생하고도 사실적인 묘사를 보여주었지만 심사위원들에게 거부감을 주어 낙선했습니다. 로댕의 1875년.. 2023. 8. 30. 인물화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인물화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물화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452년 4월 15일 피렌체 근교 빈치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의 공증인 세르 피에로의 서자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카타리나라는 이름을 가진 농사꾼의 딸로 신분의 차이로 아버지와 공식적인 혼인 관계를 맺지 못하였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태어날 당시 그의 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결혼한 상태였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어릴 때부터 수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웠고, 음악에도 재주가 뛰어났으며,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였습니다. 1466년 피렌체로 가서 부친의 친구인 안드레아 델 벨로키오의 제자가 되었으며 이곳에서 인체 해부학을 비롯한 자연현상의 예리한 관찰과 정확한 묘사를 습득하면서 사실주의의 교양과 기교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레오나.. 2023.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