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2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생각하는 사람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은 1940년 11월 12일 파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근대조각의 시조로 불리고 있는 로댕은 하급관리의 아들로 14세에 국립공예실기학교에 입학하여 조각가로서의 기초를 닦아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1857년부터 3년간 국립미술전문학교 입학시험에 응시하였지만 낙방하였고, 1861년에는 로댕의 아버지가 퇴직하여 생활비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부업을 하면서 야간 제작에 몰두합니다. 1862년 로댕의 누이가 사망하여 충격을 받고 수도원에 들어갔지만 에마르 신부의 설득으로 작업장에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1864년 살롱에 처음으로 보여준 '코가 망그러진 사나이'는 생생하고도 사실적인 묘사를 보여주었지만 심사위원들에게 거부감을 주어 낙선했습니다. 로댕의 1875년.. 2023. 8. 30. 이탈리아 천재 화가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 천지창조 이탈리아 천재 화가 미켈란젤로 이탈리아 천재 화가 미켈란젤로는 조각가이자 화가이면서 '피에타', '다비드' 등의 조각 작품으로 사람 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고, 로마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천지창조)와 벽화 '최후의 심판'을 그렸습니다. 이름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로 1475년부터 1564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미켈란젤로는 1475년 피렌체에서 가까운 카프레제에서 태어났습니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미켈란젤로는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을 그렸지만 아버지는 귀족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반대하였지만 소용이 없었고 미켈란젤로가 13세가 되던 해, 피렌체에서 유명한 화가 기를란다요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했지만 조각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1년 만에 스승인 기를 란디요를 떠나게 됩니다. 그러.. 2023.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