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화 그리기4 네덜란드 황금시대 화가 렘브란트 반레인, 야경 네덜란드 황금시대 화가 렘브란트 반레인 네덜란드 황금시대 화가 렘브란트 반레인은 미술사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예술가중 한 명입니다. 반레인은 어려서부터 일찍 학교의 교육을 그만두고 화가로서 도제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역사화가인 야코프 이삭스존 반 스바넨부르크의 밑에서 3년간 배운 후, 암스테르담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반레인은 네덜란드에서 손꼽히는 역사화가 페테르 라스트만 밑에서도 도제 생활을 짧게 했으며, 새로운 미술적 기술들을 익힌 반레인은 고향으로 돌아와 공방을 열었고 많은 자화상들을 그려냈습니다. 반레인은 자신의 상을 확실하게 포착하기 위해서 두 개의 거울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표정들을 지어보곤 했으며, 자화상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극적인 상황에서도 이런 감정들을 전달했습니다.. 2023. 9. 1.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생각하는 사람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은 1940년 11월 12일 파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근대조각의 시조로 불리고 있는 로댕은 하급관리의 아들로 14세에 국립공예실기학교에 입학하여 조각가로서의 기초를 닦아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1857년부터 3년간 국립미술전문학교 입학시험에 응시하였지만 낙방하였고, 1861년에는 로댕의 아버지가 퇴직하여 생활비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부업을 하면서 야간 제작에 몰두합니다. 1862년 로댕의 누이가 사망하여 충격을 받고 수도원에 들어갔지만 에마르 신부의 설득으로 작업장에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1864년 살롱에 처음으로 보여준 '코가 망그러진 사나이'는 생생하고도 사실적인 묘사를 보여주었지만 심사위원들에게 거부감을 주어 낙선했습니다. 로댕의 1875년.. 2023. 8. 30. 20세기의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게르니카 20세기의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20세기의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1881년 10월 25일 에스파냐 말라가에서 출생하였으며 피카소의 아버지는 미술교사였고 피카소는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초급학교에서 읽기와 쓰기를 어려워했던 피카소는 졸업이 어려울 정도로 학습능력이 저조했지만 그림을 그리는 데에는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피카소가 14세 때 바르셀로나로 이주하였는데, 이때부터 미술학교에 입학하여 미술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피카소는 학교의 규칙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출석을 거의 하지 않아서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마드리드에 있는 왕립미술학교에 다녔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피카소는 17세 무렵부터 프랑스와 북유럽의 미술운동에서 많은 자극을 .. 2023. 8. 26.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성실하지만 예민한 청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네덜란드 북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준데르트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목사였습니다.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탓에 15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구필화랑 헤이그 지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흐는 성실한 청년으로 인정받았지만, 런던과 파리 지점에서 일을 하던 때에는 일에 소홀하고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싸우기도 하면서 고흐의 예민한 성격 때문에 사회생활이 평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직장에서 쫓겨난 고흐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목회자 자격시험공부를 했지만 1년이 지나도 큰 성과가 없었기에 그는 공부를 그만두고 전도사 훈련을 받기 위해 벨기에의 탄광촌 마을.. 2023. 8. 23. 이전 1 다음